언더 더 쎄임 문은 전형적인 엄마 찾아 삼만리류의 신파 드라마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2007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노란색 필터를 댄 것처럼 느껴지는 칙칙한 톤은 불만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모여서 감상하기에 딱 좋은 영화 언더 더 쎄임 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엄마와 떨어져 사는 까를리토스 멕시코의 어느 마을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까를리토스는 매주 일요일 10시면 걸려오는 엄마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엄마 로사리오는 돈을 벌기 위해 LA로 떠났습니다. 엄마에게 가기 위해 영어까지 배우는 카를리토스이지만 LA에 가는 길이 그리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한편 LA에서 불법 체류자로 살아가는 엄마의 삶도 녹록하지 않습니다. 경비원 파코는 그녀를 마..
피아니스트는 독일 ,영국 ,폴란드, 프랑스의 합작 영화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명작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란 전쟁 속에서 유린당하고 참혹하게 학살된 유대인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어 가슴이 아픈 영화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2003년도에 개봉하여 꽤 오래된 작품입니다. 2시간 30분이라는 긴 러닝 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재미와 여운을 가질 수 있는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유태인 차별정책을 하는 독일군 1939년은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의 해입니다. 주인공 스필만은 폴란드에서도 꽤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입니다. 라디오 녹음 중 갑자기 독일군의 폭격이 시작됩니다. 대피하던 중 자신의 친구인 유렉의 동생 도로타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피난을 위해 짐을 ..
세상에 누가 감히 사람들을 차별하고 무시하고 억압할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힘밖에 없습니다. 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차별에 반대하는 영화, 자연의 숭고함에 절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인간성과 평등에 대한 탈무드 같은 영화입니다. 비극적인 아동기 주인공 PK는 정말 비극적인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고 혼자 남겨졌습니다. PK는 독일 기숙학교에서 유일한 영국인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독일인의 심한 폭력에 시달리게 됩니다. PK 학교의 유일한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은 너무 무섭고 비참합니다. 결국 PK는 오줌싸개 겁쟁이가 되어버립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끔찍한 트라우마의 집합..
정원사들은 종종 토양이 식물의 건강과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합니다. 흙을 준비하는 것이 정원을 가꾸는 가장 짜릿한 측면은 아닙니다. 그것은 확실히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흙이 맞지 않는다면, 정원은 그것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입니다. 흙 한 숟갈을 파내고 손으로 그것의 질감을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정원은 토양의 질을 반영합니다. 아름다운 흙으로 가득 찬 정원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는 토양의 화학 성분을 이해하고 비옥한 식물 성장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토양 관리는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토양은 대부분의 일을 스스로 할 것입니다. 1. 토양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