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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어디론가 떠난다. 평소라면 늦잠을 자고 있을 주말 아침이지만 이날만큼은 새벽같이 일어나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해돋이를 보러 간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띠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태양을 만날 수 있는 전국 해돋이 명소 10곳을 소개하고 그 곳의 맛집도 소개할 것이다.
1. 강원도 강릉 정동진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소재.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진 이곳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매년 12월 31일 밤이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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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강원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중 영진항과 주문진항 구간시 사천면 해안로 중 영진항과 주문진항
2. 양양 낙산사 http://www.naksansa.or.kr
* 주소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입장료 : 성인 4,000원/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 주차비 4,000원
일출 명소중의 하나이다. 새해 일출을 보면서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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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성 공현진항 수뭇개바위
* 주소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고성을 대표하는 일출여행지는 단연 공현진항이다. 공현진항 근처에는 해가 뜰 때 바위와 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데 그 장면이 장관이다. 수뭇개바위는 3개의 바위가 묶여있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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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해 추암 촛대바위
* 주소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7-1
동해 해돋이 명소인 촛대바위는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에 위치한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바위가 있으니 이를 "촛대바위"라고 부르며 전국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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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상북도 포항 호미곶
*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곶(串)으로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생의 손 조각상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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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라남도 여수 향일암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 7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아름다워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이자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가파른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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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충청남도 당진 왜목마을
*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해안로 19-4 왜목관광지 일원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양쪽 끝 해안가에 솟아있는 지형 덕분에 독특한 모양의 바위 사이로 뜨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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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천 마랑포구
*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 마량포구
동해의 정동진 못지않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서천 마량리 마량포구는 한 자리에서 해넘이까지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주는 곳이다. 황금색으로 물들며 잠겨 드는 낙조와 서서히 뜸을 들이며 바다를 물들이는 은근하고 소박한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만과 곶이 잘 발달한 마량포구 일원은 경관도 좋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서천김 양식장이 위치해 있고, 새벽을 도와 바다에 나간 어민들이 갓 잡아 온 싱싱한 해산물을 경매하는 어판장도 포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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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태안 안면암
*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안면암
11.부안 변산 채석강
*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해수욕장 인근 닭이봉의 한쪽을 장식하는 채석강의 모습은 수많은 책이 높다랗게 쌓여 있는 듯한 특이한 퇴적암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격포항 방면으로 자리하는 해식동굴은 그 안쪽에서 바다와 기암, 하늘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이 가장 좋다. 채석강 탐방은 물때를 확인하고 찾아야 멋진 경관을 자세히 즐길 수 있다. 만조 시기의 채석강은 단순한 해안의 부드러운 모습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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